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기간, 대상자 조건 총정리

 

 

 

전월세 보증금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무주택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강력한 지원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1차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 건데요.

 

이번 제도는 특히, 실제 주거비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청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청기간부터 대상자 조건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기간

 

• 입주자 모집공고 : 2025년 4월 28일부터
• 신청 접수기간 : 2025년 5월 12일(월) ~ 5월 14일(수) (단 3일간!)
• 결과 발표 : 2025년 7월 31일 예정

 

신청은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현장 방문 접수는 안 돼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 🔻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지원 대상자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서 ‘무주택자’란 본인과 세대원 모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뜻해요. 

 

 

🔻지원 조건 확인하기 🔻

 

 

 

구체적인 대상은 이렇게 나뉩니다.

• 일반공급 : 3,600호
• 신혼부부 특별공급 : 200호
• 세대통합 특별공급 : 200호

총 4,000호 규모로 지원됩니다.

 

🔹 신혼부부 특별공급 조건 (특히 주목!)

• 혼인 기간 7년 이내 부부
• 자녀 유무 관계 없음 (단, 자녀가 있을 경우 혜택 추가)
• 맞벌이 가구는 완화된 소득기준 적용
• (외벌이 120%, 맞벌이 180% 이내)

 

특히! 자녀 출생 시에는 재계약 심사도 면제됩니다. 즉, 한 번 들어가면 최대 10년간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의미죠.

 

 

 

 

 

지원금액

• 보증금이 4억9000만원 이하 주택 : 보증금의 30% 무이자 지원
• 보증금이 1억5000만원 이하 주택 : 보증금의 50% 무이자 지원(최대 4500만원)

최대 지원 한도는 6,000만원입니다.

그리고 무려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됩니다.

정말 파격적인 조건이죠?

 

 

 

 

지원 가능한 주택 종류는?

 

서울시가 직접 공급하는 주택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찾은 주택에 대해 보증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가능한 주택 유형은 다음과 같아요.

 

•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다세대주택
• 연립주택
• 아파트
• 상가주택(주거용)
• 주거용 오피스텔

단, 건축물대장에서 주거용도로 등록된 주택만 인정됩니다!

 

 

 

 

달라진 점

 

• 소득기준 완화 : 맞벌이 신혼부부도 쉽게 지원 가능
• 주택 규모 확대 : 가구원수 상관없이 85㎡ 이하 주택까지 가능
• 자녀 출산 혜택 : 출산 가구는 재계약 심사 없이 10년 거주 가능
• 미리내집 연계 : 일정 조건 충족 시, 장기전세로 전환 신청 가능

 

 

 

 

오늘의 갈무리✍️

 

항목	내용
신청기간	2025년 5월 12일~14일
지원대상	서울시 무주택자 (일반, 신혼부부, 세대통합)
지원내용	보증금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거주기간	최대 10년
지원주택	전용 85㎡ 이하 주택 (다세대, 아파트 등)
신청방법	SH공사 누리집 온라인 접수
결과발표	2025년 7월 31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