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배당 높은 주식 종목 TOP 5

미국 월배당 주식
높은 배당과 주가상승 동시에?

월배당 TOP 5 종목 완벽 분석

은행 금리로는 물가상승을 따라가기 힘든 요즘, 월배당 주식에 관심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고민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단순히 '높은 배당금'만 좇다가는 주가 하락으로 원금이 줄어들 수도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본 미국 월배당 주식 중 배당률과 동시에 주가 상승률까지 높았던 TOP 5 종목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매월 배당금 받는 미국 주식🔻

미국 월배당주 뜻

일반적인 배당주는 분기(3개월)나 반기(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월배당주는 말 그대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이에요. 미국 시장에는 REITs(부동산투자신탁), BDC(경영개발회사), MLP(마스터합자회사) 등 다양한 월배당 종목들이 있답니다.

제가 투자해본 결과, 매월 들어오는 배당금은 투자 심리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주가가 하락해도 꾸준히 배당금이 입금되니 마음이 훨씬 안정되거든요!

매달 내 통장에 따박따박 배당금 꽂아주는 수익률 TOP 5 미국 주식 종목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4년 4월 기준)

1. 어그리 리얼티(ADC) - 상승률 챔피언

어그리 리얼티는 소매 부동산 전문 리츠(REITs)인데요, 특히 식료품점, 약국 등 필수 소비재 관련 부동산에 투자해요. 지난 1년간 주가 35% 상승으로 월배당주 중 최고 성적을 거뒀어요.

저도 어그리 리얼티에 투자해봤는데요, 필수 소비재 관련 부동산이라 경기 침체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 같아요.

2. 글래드스톤 캐피털(GLAD) - 최고의 배당률

글래드스톤 캐피털은 중소기업 대출 전문 BDC(경영개발회사)예요. 연 배당률 9.2%로 TOP 5 중 최고 배당률을 자랑하며, 주가도 28.1% 상승했어요.

제가 직접 계산해봤더니, 약 1억 8천만원 투자시 월 100만원(세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3. EPR 프로퍼티스(EPR) - 엔터테인먼트 리츠의 귀환

EPR은 영화관, 스키장, 골프장 같은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전문 리츠예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봉쇄 완화 이후 빠르게 회복해 25.7%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어요.

여가 산업이 계속 회복됨에 따라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있어요. 저도 지켜보고 있는 종목이랍니다!

4. 그루포 아발(AVAL) - 남미의 금융 강자

그루포 아발은 콜롬비아 최대 금융그룹이에요. 중남미 경기 회복과 함께 22.3%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고, 6.5%의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죠.

신흥국 투자라 위험이 있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 가능성도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고려해볼 만해요.

5. 메인 스트리트 캐피털(MAIN) - 안정적인 성장주

메인 스트리트 캐피털도 글래드스톤처럼 중소기업 대출 전문 BDC인데요, 보다 보수적인 투자 전략으로 19.6%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이뤘어요.

메인 스트리트는 매월 정기 배당 외에도 반기마다 특별 배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 배당률은 더 높을 수 있어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미국 주식 배당소득세 15%, 거래수수료 0.1%, 그리고 현재 환율을 감안했을 때 세후 월 100만원을 받기 위한 투자금액을 카카오페이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놓았더라고요.